The Great 2008 서태지 심포니 다녀왔습니다.

서태지 심포니 2008, 다녀 왔습니다.
서태지 음반도 한번 사지 않은 저입니다만... S석 2장 선물 받아 아내랑 다녀 왔습니다.
처음에는 표를 다른 사람에게 팔아서 용돈이나 만들까 하다가 그냥 봤는데 역시 잘 본 것 같네요.

몇가지 느낀 점 간단히 말씀드리면...
비쥬얼과 사운드가 참 잘 어울리더라...
역시 몇달 동안 준비했다는 공연 다웠습니다.
폭죽부터 세워놓은 4개의 LED인가요. 그리고 가운데 화면까지 나무랄데 없는 연출 멋졌습니다.
로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물론이고 가끔 나왔던 합창단까지 클래식과 락의 조화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서태지는 솔직히 말하면 저랑 동갑인데 아직 미소년이더라...
연예인이긴 하지만 역시 젊게 살아서 그런가요? ㅋㅋ
앞으로도 서빠들에게 서태지는 미소년 대장일 것 같습니다.

달리는데는 남녀 노소가 없더라...
앞에 초등학교 아이가 있었는데 헤드빙빙 하는데 워워...놀랐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부모가 머리를 흔드는 초등학교 아이를 흐믓하게 바라보더군요.
보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시간이 금방 가더라.
마지막에 미리 준비한 앵콜곡인 '난알아요'와 교실이데아 정도 빼곤 잘 모르지만
음악은 역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투덜거리자면...
담에 상암월드컵 경기장 공연은 넉넉잡고 2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더라...
네비게이션 20분 도착시간 믿고 갔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주차도 열라 어렵답니다.

사진과 동영상 몇개 있는데
저작권 관계로 개인적으로만 소장하렵니다.

마지막으로 서태지 돈 많이 날렸다는데 이런 공연 하는거 보면
역시 태지헝아는 돈 그래도 벌것 같다는...
개인적으로는 현역으로 뛰는 태지 엉아보다는 YG의 양현석이 사업 수완은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짧게 쓰려는데 별이야길 다 썼네요. 흘...

by 언더보이 | 2008/09/28 23:35 | 일상의 소소함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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